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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오산시의회 제261회 임시회가 4일간의 회기로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2일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제출된 동의안은 10건, 조례안은 2건이었지만 오산시 환경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심의결과 일부 조항에 대한 검토 필요성이 제기도 보류됐다.
또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9건은 원안 가결됐지만 ‘2021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 후출연 계획안은 부결처리됐다.
장인수 의장은 이날 “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계정이 왔다"면서 "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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