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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두 눈 치켜뜬 채 카메라 응시 “대학 안나와도 충분히 멋진 삶 살수 있어” 

심종완 기자 입력 2018/01/08 22:19 수정 2018.01.08 22:34
사진 : 한서희 sns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화제인 가운데 수험생들을 위한 그녀의 조언이 주목 받고 있다.

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험생들 수능 힘조 ❤️ 너무 부담갖지마 잘할수있어. 그리고 대학 안나와도 충분히 멋진 삶을 살수있어 그러니까 너무 부담 갖지말고 조바심 갖지말고 침착하게 하자 ❤️ 아 물론 나는 고졸이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의 한서희가 의자에 앉아 두 눈을 치켜뜨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한서희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해 9월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스스로 페미니스트를 선언하며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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