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편완식 미술전문기자='2021 대구아트페어'가 4~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4일 개막식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5일부터 일반 관람객을 맞는다. 한국의 주요갤러리와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해외 4개 갤러리가 참여해 700여명의 작가 작품 5000여 점을 보여준다.
현대미술의 이끈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도 볼 수 있다. 다니엘 뷔렌, 데이비드 호크니, 로버트 인디애나, 무라카미 다카시, 멜보크너 뱅크시, 샐리 웨스트, 야요이 쿠사마, 장 미쉘 바스키아, 줄리안 오피, 제프 쿤스, 헤르난 바스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작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