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진위천유원지 내 오토캠핑장이 편의시설을 재정비고를 마치고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12월 중 재개장 할 예정이다고 8일 밝혔다.
진위천유원지 운영중단 기간 동안 편의시설을 보수하고 기존 선착순 예약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를 도입하고, 지역 주민에 대한 혜택으로 평택시민은 오는 15일부터 우선 예약이 가능하며, 그 외 이용객은 20일(주말 및 공휴일일 경우 익일 평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진위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진위천유원지 내에 위치한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130면과 주차장, 화장실, 샤워실, 세척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평택도시공사 직원이 24시간 상주하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