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화성시의회는 7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성지회에서 주최하는 제17회 화성예술제 개막식에 원유민 의장과 김홍성, 배정수, 엄정룡, 이은진 의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예술제는 ‘예술이 희망이 되다!’라는 부제로 화성지역을 기반으로 예술 활동을 하는 8개의 지부(문인, 미술, 국악, 음악, 무용, 연예, 연극, 사진)가 모여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는 예술문화 행사이다.

원유민 의장은 “공연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치유하며 공동체의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예술제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예술인 여러분께,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화성시의회도 품격 있고 문화적 활력이 넘치는 화성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축하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