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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야행 '평화를 꿈꾸는 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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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야행 '평화를 꿈꾸는 밤이 온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입력 2021/11/08 17:01 수정 2021.11.08 17:35

[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2021 오산문화재야행은 경기도 등록문화재 제3호로 등록된 유엔군 초전비가 있는 오산죽미령평화공원에서  '평화를 꿈꾸는 밤이 온다'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6일 간 진행한다.

오산문화원이 '평화를 꿈꾸는 밤이 온다'는 주제 오산문화재야행이 지난 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6일 간 오산죽미령평화공원에서 진행한다.
오산문화원이 '평화를 꿈꾸는 밤이 온다'는 주제 오산문화재야행이 지난 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6일 간 오산죽미령평화공원에서 진행한다.

오산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야행은 밤 11시까지 파사드 공연과 평화공원 내에 전시된 옛사진전, 향토문화재사진전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5夜의 테마로 한 야경(夜景), 야설(野說), 야사(夜史), 야로(夜路), 야화(夜畵) 등은 비대면으로 실시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밤 11시까지 파사드 공연과 평화공원 내에 전시된 옛사진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밤 11시까지 파사드 공연과 평화공원 내에 전시된 옛사진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난타공연(드림스카이), 시니어합창, 국악공연 등이 오산죽미령평화공원 야외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타공연(드림스카이), 시니어합창, 국악공연 등이 오산죽미령평화공원 야외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타공연(드림스카이), 시니어합창, 국악공연 등이 오산죽미령평화공원 야외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 체험프로그램으로는 VR가상현실체험 5종, 평화공원을 듣다, 전시 군수품 이야기, 소원 종이배 등이 준비됐으며, 사전예약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오산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야행을 통해 오산죽미령평화공원 내 스미스 평화관 등의 관람을 밤 11시까지 진행함으로써 평화의 공원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19로 힘든 주변 상권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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