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배우 신지수 임신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신지수는 '베이비 페이스(Baby Face)'이란 주제로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된 화보를 공개했다.
신지수는 드라마 등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발랄한 아역의 이미지를 벗어나 진한 여성미와 팜므파탈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됐다.
신지수는 이번 화보를 통해 드라마에서의 역할 때문에 그 동안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촬영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신지수를 봤을 때는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만을 생각했는데 직접 촬영을 해보니 천생 배우였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표정만으로도 매혹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깊이 있는 모델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한 신지수는 현재 임신 13주차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