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어린이 동화작가인 이지현 작가가 자신의 신작 동화인 ‘바보 원숭이 이야기’ 510권을 굿네이버스에 기증했다.
바보 원숭이 이야기는 욕심 많은 원숭이가 바나나를 혼자만 가지려 하다가 오히려 바나나를 나눠주게 되는 스토리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을 우화로 표현한 동화책이다.
이 책에는 마술사 함현진이 만든 ‘길어지는 바나나 마술카드’도 들어있다.
이지현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을 생각하지 않으며 욕심이 아닌 나눔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지현 작가는 ‘사랑의 푸시핀’ 등 6개 단체에도 책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