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8일 오전 7시 30분쯤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24시험장 대전도안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마스크를 쓴채 도시락을 손에 들고 시험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이날 시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수능을 응원하는 선후배의 모습은 사라지고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