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배우 김형자가 11일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풋풋했던 시절 모습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한 관찰예능프로그램에서는 백일섭의 '졸혼 후 첫 집들이'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일섭은 집 청소를 하고 요리연구가 심영순에게 배운 대로 요리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가장 먼저 40년지기 연기자 후배 김형자가 방문을 했다. 백일섭은 김형자와 지난 1975년 영화 ‘조약돌’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백일섭은 김형자를 반갑게 맞이한 것도 잠시 갈비찜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를 하는 등 여러요리를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