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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예고] 윤다영, 창고에 든 도둑과 맞서다..
문화

[꽃피어라 달순아 예고] 윤다영, 창고에 든 도둑과 맞서다 정신 잃어

김재현 기자 입력 2018/01/11 13:27 수정 2018.01.12 08:19
예고 캡처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 109회 예고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윤재(송원석)에게 고백 후 거절당한 홍주(윤다영)는 한강 창고에 든 도둑을 발견하고, 박람회 샘플을 지키기 위해 도둑과 맞서다 선반에 부딪혀 정신을 잃는다. 

뒤늦게 쓰러진 홍주를 발견한 윤재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하고, 태성(임호)과 달례(유지연)는 이 소식을 듣고 서둘러 병원으로 달려간다. 

충격으로 인해 의식을 잃은 홍주 옆을 지키고 있던 윤재에게 사고가 일어나게 된 경위를 들은 달례는 대외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자신의 신분을 망각한 채 윤재를 거침없이 몰아붙이는데...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성장 드라마로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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