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박언휘 원장(박언휘 종합내과)은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주감귤 100박스(20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제주감귤을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
박언휘 원장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6년에는 대구에서 54번째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한 제주감귤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