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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존TV] 응급 의료기관 취약 평택 서부지역 화양지구 종합병원 건립 이행협약 체결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입력 2021/11/23 14:48 수정 2021.11.24 03:10
정장선 시장 최선철 화양지구도시개발조합장 허리아픈병원장 등 MOA교환
김영호 평택보건소장 "300~500병상급 종합병원 2025년 건립 목표 브리핑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기자=평택시 화양지구에 종합병원 건립을 기정사실화하기 위해 이행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평택시의 브리핑, 김정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평택=김정순 기자]  평택시에는  568개소의 의료기관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응급의료센터와 응급의료기관이 모두 일곱곳이 있지만 서부권역인 안중에는 응급의료시설만 2곳 뿐입니다.

[VCR] 정장선 시장 최선철 조합장 등 MOA 교환 장면

하지만 평택 화양지구에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즉 응급의료와 심장과 뇌혈관센터 등이 있는 병원이 오는 2025년 개원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이행협약이 체결됐습니다.

[VCR] 김영호 평택보건소장 발표
평택시 서부권역인 화양지구에 허리아픈병원이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업무협약이 아닌 이행협약을 체결했다는 브리핑을 김정순 기자가 정리 보도합니다./(사진=평택시 유튜브)
평택시 서부권역인 화양지구에 허리아픈병원이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업무협약이 아닌 이행협약을 체결했다는 브리핑을 김정순 기자가 정리 보도합니다./(사진=평택시 유튜브)

이에따라 이 병원이 건립되면 하루 1400명의 외래환자와 300명의 재원환자를 담당하게될 전망입니다.

평택항과 국가공단, 전철 개통을 앞두고 평택시 서부권역의 취약한 의료시설을 우려한 시민들에게 낭보가 아닐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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