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목표 개진에 가상화폐 폭락했다가 다시 반등
가상화폐 시세가 거래소 폐쇄 목표 언급에 폭락했다가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법무부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목표로 입법을 추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그 후 11일 가상화폐는 폭락을 거듭하며 1천7백원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목표가 정부의 방침이 아니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폭락했던 가상화폐가 11일 오후 5시 27분 현재 2천만원대를 회복했다.
최근 정부는 가상화폐 거품이 꺼질 것을 우려해 가상화폐 규제를 계획하고 있다. 기재부는 가상화폐 거래의 과세방안을 마련하는 입장을 보였으나, 법무부는 아예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와 투자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정부도 가상화폐 관련 정책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