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청운대학교는 최근 소셜캠퍼스 온 인천센터에서 열린 2021 청운대 취업연계중점대학 Job Matching Fair’ 두 번째 행사를 주관해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학년도 취업연계중점대학사업을 통한 청년인턴 인력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청운대학교 학생들은 전공과 관련 있는 인천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을 희망하는 기업과 미팅을 통해 현장실무와 비즈니스 현황에 대해 배웠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지역 (예비)사회적기업을 위해 국가근로 장학생 면접 및 매칭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우수한 능력을 갖춘 학생 인력을 지원받고 학생은 본인들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무경험을 졸업 전에 미리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소셜캠퍼스 온 인천센터에 입주한 상주기업과 입주기업 총 2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청운대 멀티미디어학과 외 5개 학과의 재학생 20여 명이 지원해 참여기업과의 네트워킹 교류를 통해 학생 매칭 100%라는 높은 매칭률을 보이며 마무리됐다.
한편 청운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취업연계중점대학사업’에 6년(2016-2021)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블라인드 평가로 진행된 ‘2021년 취업연계중점대학유형 운영결과평가’에서 전체 참여대학 중 당당히 전국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