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배우 이예나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인터뷰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예나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예나는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한 후 오랫동안 작품 활동이 없었던 것에 대해 “유치원때 아역배우로 데뷔를 했다. 그 후 발레만 계속 했는데 부모님이 연기하는 것을 반대하셔서 대학교 때 발레단 1등을 하면 연기 시켜주겠다고 하셔서 1등을 한 후 연기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발레로 큰 무대에서 주인공을 맡는 등 목표치를 다 이뤘다는 이예나는 우연히 연극 ‘친구야! 미안해’ 주인공을 맡으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예나는 사람들이 찾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히며 스스로 차근차근 준비를 한 후 꼭 맞는 작품을 만나 대중 앞에 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예나는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써클’에 특별출연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