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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나서 그렇지 옷 되게 잘 ..
문화

“조세호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나서 그렇지 옷 되게 잘 입어… 돈이 좀 많이 들어가서 그렇지 조세호 옷장에는…” 홍록기 평가 들어보니

이상윤 기자 입력 2018/01/12 13:55 수정 2018.01.12 14:08
사진 : sbs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12일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와 같은 소속사 선배인 남희석과 홍록기의 조세호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호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남희석이 조세호를 '땅딸한 홍록기'라고 표현한 것.

남희석은 지난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남희석은 "칭찬인지는 모르겠는데 한량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다"며 "얼마 전 개그맨 이진호 씨가 오픈한 포장마차에 조세호와 함께 갔는데 다음날 호주머니에 영수증이 엄청 많더라. 포장마차에서 나올만한 계산이 아닌 거다. 그냥 조세호에게 '이러고 살자'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세호의 옷장에는 비싼 명품 살쪘을 때 입는 옷, 비싼 명품 살 빠졌을 때 입는 옷, 그리고 짝퉁이 있다"며 "땅딸한 홍록기 같다. 귀엽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계 옷 잘 입기로 유명한 홍록기는 조세호에 대해 한 매체인터뷰에서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나서 그렇지 옷을 되게 잘 입는다. 내가 그 얘기를 세호한테 한번 해준 적이 있다"며  "키가 작고 통통하다고 해서 옷을 못 입거나 패셔너블하지 않다는 것은 없다. 잭블랙은 막 입는 것 같지만 자기몸에 맡게 잘 입는다. 세호도 돈이 좀 많이 들어가서 그렇지 잘 입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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