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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보니 엠 가짜 논란 & 리버 피닉스 죽음 ..
문화

‘서프라이즈’ 보니 엠 가짜 논란 & 리버 피닉스 죽음 그 후 그의 동생의 이야기 外

김재현 기자 입력 2018/01/12 14:55 수정 2018.01.14 09:33
예고 캡처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14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룹 보니 엠 가짜 논란과 할리우드 스타 리버 피닉스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어떤 거짓말

전 세계에서 35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대디 쿨’, 독일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써니’를 부른 세계적인 그룹 보니 엠. 그런데 2004년, 보니 엠의 프로듀서였던 프랭크 패리언이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그것은 보니 엠이 모두 가짜였다는 것이었다. 그룹 보니 엠과 한 남자의 거짓말을 소개한다. 

돌아온 남편

1957년 미국, 떠나는 남편을 배웅하는 한 여자. 그런데 그 후, 그녀의 남편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고 사망하고 마는데 8년 후, 뜻밖에도 그녀의 죽은 남편이 TV 속에 등장한다. 8년 만에 돌아온 남편, 그 사연은?

그 남자의 이야기

1993년 미국, 어느 클럽 앞에서 한 남자가 쓰러진다. 그는 당시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리버 피닉스로,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바로 그 날, 그의 옆에는 동생이 함께하고 있었다. 리버 피닉스의 죽음과 그 후 그의 동생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저주받은 병동

1840년대 오스트리아 빈, 위급한 상태로 병원에 도착한 임산부. 의사는 그녀에게 제1 병동으로 가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뜻밖에도 그녀는 제1병동에서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며 출산을 거부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녀는 사망하고 마는데 1800년대 오스트리아의 저주받은 병동 이야기를 공개한다.

두 번째 인생

2009년 중국, 골수이식을 위해 수술실에 들어가는 중년의 남매, 그 감동 스토리를 소개한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14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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