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JTBC ‘밤도깨비’에 구구단의 세정과 미나가 출연한다.
14일(일) 방송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10대들의 핫플레이스를 찾는다. 이날 찾는 핫플레이스는 불운의 아이콘으로 일명 ‘홍광’이라 불리는 이홍기의 고향 성남에 위치해 있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는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과 미나가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떠오르는 먹방 요정답게 보는 이들을 먹지 않아도 배부르게 만드는 마성의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정은 기습적으로 찾아간 노래방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과시해 ‘밤도깨비’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다. 준비되지 않았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노래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역배우 나하은이 ‘용돈 요정’으로 깜짝 등장하여 완벽한 댄스퍼포먼스와 초등학생답지 않은 진행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멤버들은 10대들의 언어라 불리는 일명 ‘급식체 퀴즈’ 대결은 물론 초등학생들의 동심어린 마음을 확인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을 환호성 지르게 한 1500원 짜리 돈가스와 가성비 甲 코인 노래방, 싸도싸도 너무 싼 썰매장까지 밤도깨비들의 본격 겨울방학 즐기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 성남시 편은 1월 14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