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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충남 예산군수, 내년에 집중할 군정 방향은?..
사회

황선봉 충남 예산군수, 내년에 집중할 군정 방향은?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입력 2021/12/07 11:17 수정 2021.12.07 11:24
- 7일 시정연설…4개 산단에 7326억 투입·예당호와 덕산 권역에 체류형 관광지 조성 등

 

황선봉 예산군수는 7일 예산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사진=박성민기자)
황선봉 예산군수는 7일 예산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사진=박성민기자)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황선봉 충남 예산군수는 7일 예산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먼저 황선봉 군수는 “내년에도 그동안 추진했던 4개소 138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4개 산단에 투자되는 사업비는 총 7326억 원으로, 준공되면 1만4768개의 일자리 창출과 10조3353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1950억 원을 투입하는 34만평 규모의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4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조곡지구와 간양지구는 각각 오는 2023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23만평 규모의 관작지구는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해 노력 중이다.

황선봉 군수는 “군와 더본코리아, 민간이 함께 구) 보건소 건물을 활용해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외식전문 창업교육, 베이커리 식음료 카페 창업 교육 등을 실시한다”며 “연간 2600여 명의 전국 창업 교육생을 배출하고 120억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 사업 등 4개 사업에 89억 원의 사업비로 2100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두 번째로 황선봉 군수는 “사람이 모이는 문화·체육·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은 예당호 권역에 오는 2025년까지 576억 원을 투입, ▲70M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하는 예당호 착한농촌 체험세상 조성사업 ▲예당호 모노레일 설치사업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사업 ▲예당호 쉼 하우스 등을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할 방침이다.

덕산온천 권역도 오는 2024년까지 총 732억 원을 투자한다. 수덕사 유물전시관 건립사업과 덕산도립공원 생태관찰 및 이용시설 설치사업,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과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 사업 등은 이달 또는 내년 상반기에 모두 착공한다.

황선봉 군수는 “예당호와 덕산온천 관광지를 하나로,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겠다”며 “특히 예당호에는 생태체험시설과 오리배 등 수상레저시설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삽교천 체육공원 조성, 덕산복합문화체육센터와 광시·고덕·신암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총 273억 원으로 체육시설을 확충하겠다”며 “12억 원으로 도와 전국단위 체육행사를 유치하겠다”고 했다.

황선봉 군수는 복지 분야와 관련, “내년부터 한 자녀를 임신할 경우 임신·출산 진료비 100만 원을 지원하고 쌍둥이 등 다자녀 임신과 출산에는 14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사진=박성민기자)
황선봉 군수는 복지 분야와 관련, “내년부터 한 자녀를 임신할 경우 임신·출산 진료비 100만 원을 지원하고 쌍둥이 등 다자녀 임신과 출산에는 14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사진=박성민기자)

황선봉 군수는 복지 분야와 관련, “내년부터 한 자녀를 임신할 경우 임신·출산 진료비 100만 원을 지원하고 쌍둥이 등 다자녀 임신과 출산에는 14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며 2023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게 황 군수의 설명이다.

군은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 교육경비, 고등학교 교복구입비 등도 지원한다. 또 어르신 일자리 제공,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경로당 식자재꾸러미 등도 추진하며 고령친화도시로 인정받도록 노력한다는 것,

이밖에 황선봉 군수는 ▲황새공원 친환경 생태단지 조성 193억 투입 ▲군도·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116억 투입 ▲어린이·노인보호구역 10억9000만 원 ▲내포신도시 하수관로 정비 14억7000만 원 ▲예산3리 도시재생 뉴딜 302억 투입 ▲주교1리 도시재생 뉴딜 93억 투입 등을 설명했다.

황선봉 군수는 서해안 내포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선 최근 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된 사실을 언급한 뒤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내년 군 예산 규모는 올해 예산보다 268억 원이 증가해 예산 대비 가장 많은 7628억 원 규모”라며 “내년에도 느슨함 없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성공적인 현안과제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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