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화성시는 행정안전부 주관한‘2021년 국민행복민원실’이 지난 2018년 첫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021년에도 재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7일 인증현판 제막식를 가졌다.

제막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황광용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박연숙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 등 전국 1,516개 민원실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편리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평가해 우수 민원실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최근 민원실 내 112상황실 연계 비상벨을 설치한 화성시는 사회적 약자 전용창구,  장애인 도움벨 등 차별화된 시설로 시민들로부터 행정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