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지난 10일 오후 대전 동구 판암동 일대에서 교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대전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지역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해 대전을지대병원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연탄 2000여 장을 각 가정에 배달하며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김하용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은 연탄 나눔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우리의 이웃들에게 부디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