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평택시는 13일 정책고문과 현안에 대한 토론 등을 위한 비대면 회의를 개최했다.
평택시 정책고문은 지난해 10월 각 분야별 주요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후, 평택시의 정책적 자문 및 발전 전략 제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방자치단체 간 국제 교류 활성화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구상 ▲스마트시티 솔루션 도입 ▲문화적 도심 재생 등 분야별로 고문들이 자문해주신 내용에 대한 추진현황 및 시정설명과 현안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올 한 해 평택시의 각종 현안에 대한 정책고문님들의 많은 자문과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첨단대도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깊은 혜안으로 조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