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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 꿈비채 모니터단과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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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 꿈비채 모니터단과 토론회 개최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입력 2021/12/17 14:57 수정 2021.12.17 15:13
- 양질의 주거환경 조성 및 공급을 위해 도민과 직접 소통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지난 1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 모니터단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충남개발공사)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지난 1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 모니터단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충남개발공사)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지난 1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 모니터단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도내 5개 지역(천안, 당진, 서천, 내포, 예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충남 꿈비채 후속사업과 천안‧아산KTX역 인근에 계획된 아산탕정 분양주택의 주거 질 향상을 위해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집중 논의했다.

공사는 내년 초부터 ‘충남 꿈비채’ 후속사업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며, 아산탕정 분양주택사업도 착공해 양질의 주택 공급으로 도민의 주거안정에 역량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사에서 처음 진행하는 분양주택사업은 공사의 시행능력에 더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입지여건 ▲대형건설사 참여로 귀추가 주목된다.

정석완 사장은 “그동안 ‘충남 꿈비채’ 아산배방 견본주택 품평회 등에 참여해 도민을 대표해 적극적인 의견을 제안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 혁신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제4차 간담회를 끝으로 제2기 모니터단 활동을 마치고, 내년 초 제3기 모니터단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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