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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주병진 펜트하우스에서 박수홍은 무슨 일을..
문화

‘미운우리새끼’ 주병진 펜트하우스에서 박수홍은 무슨 일을? 김소연, 남편 이상우 못지않은 엉뚱 매력 발산

심종완 기자 입력 2018/01/14 15:38 수정 2018.01.14 20:49
사진 : SBS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14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화려한 집과 진솔한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던 ‘미우새 대부’ 주병진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한 펜트하우스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주병진은 이번 주에도 역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집안곳곳의 스페셜한 장소들을 공개하며 박수홍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곧이어 ‘텅 비어있는’ 짠내 나는 냉장고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샀고, 이에 후배 박수홍은 집으로 달려가 뭔가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잠시 후 벌어진 일들에 스튜디오는 박장대소를 했고, 어머니들은 “박수홍이 저렇게 어설프다”, “저걸 어쩌냐” 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박수홍은 주병진의 ‘펜트하우스’에서 무슨 일을 벌인 것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해 6월 배우 이상우와 화촉을 올린 배우 김소연이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결혼한 지 7개월밖에 되지 않은 ‘새댁’ 김소연은 신혼생활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수줍어하면서도 남편 이상우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어머니들은 “이상우 씨가 색시를 잘 만났다”라고 극찬하는 한편, 두 사람의 행복한 신혼생활 이야기에 연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밖에 김소연은 엉뚱하기로 유명한 남편 이상우의 자작곡 ‘상어송’을 어머니들께 소개하며 즉석에서 노래까지 부르는 등 남편 못지않은 엉뚱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4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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