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20일부터 21일까지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이번 방문에는 소외된 노인, 장애인 가정에도 위문품을 전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시간 및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