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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관내 위생업소 방역수칙 지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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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관내 위생업소 방역수칙 지도 나선다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입력 2021/12/21 13:58 수정 2021.12.21 14:21
충남 논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강화에 따라 관내 3000여 개소의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수칙 지도에 나선다.(사진=논산시청)
충남 논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강화에 따라 관내 3000여 개소의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수칙 지도에 나선다.(사진=논산시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논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강화에 따라 관내 3000여 개소의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수칙 지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동 지역 1932개소에 보건소와 소비자위생감시원 32명을, 읍·면지역 1068개소에는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직원 30명 등 총 62명의 방역요원을 투입해 오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위생업소 현장에 방문해 영업주에게 강화된 방역수칙 등을 지도하고, 이용자가 볼 수 있도록 안내문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효과적인 방역수칙 지도를 위해 지난 20일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홀에서 방역수칙 지도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영업주와 이용자 모두 불편하시더라도 정부의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셔야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에서도 방역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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