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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하남시-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가칭)경기공공벤처센터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하남시 벤처센터 내 ‘(가칭)경기공공벤처센터‘ 조성 추진...중소벤처기업 발굴 ․ 육성과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사업 협력
하남시 벤처센터 내 ‘(가칭)경기공공벤처센터‘ 조성 추진...중소벤처기업 발굴 ․ 육성과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사업 협력
[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21일 '하남시•구리시•부천시•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가칭: 경기공공벤처센터 조성사업)'등 5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특화사업을 육성해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22일 밝혔다.
하남시는 지난 7월 경기도거점벤처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2년 1월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공동으로 창업생태계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됐다.
하남시는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최초로 하남벤처센터에 (가칭)경기공공벤처센터를 구축해 보다 적극적으로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경기공공벤처센터 구축으로 하남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위수탁협약을 체결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전문 인력이 투입돼 앞으로 폭넓은 창업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남시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경기도로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인력운영비·시설투자비 등을 지원받게 돼 매년 10억 원 가량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김상호 시장은 “경기도 내 첫 경기공공벤처선터가 하남시에서 구축되는 만큼,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며 “이번 경기공공벤처센터 구축으로 하남시 지역특화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육성해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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