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스포티비 나우 연이은 원성 목소리 나와, ‘영상을 재생할 수 없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
스포티비 나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돈을 지불하고 UFC 최두호 경기를 스포티비 나우에서 보려고 했던 시청자들이 서버 문제로 경기를 볼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것.
이에 최두호 선수의 경기를 쾌적한 환경에서 즐기기를 바랐던 팬들은 울분을 삼키고 있다.
스포티비 나우가 불만의 대상이 됐던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축구팬들은 지난달 UFC엘클라시코 온라인 중계를 독점했던 스포티비가 운영하는 유료 채널 '스포티비나우' 생중계 홈페이지에 접속을 시도했으나, 계속된 로딩에 '영상을 재생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만을 봐야 했다.
한편, 최두호는 1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제레미 스티븐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갖는다. 이 경기는 12시 스포티비 나우에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