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펼치며 군민과 함께 힘 모아 우수한 성과 거둬
예산군 감염병관리 우수 지자체 국무총리 표창 수상 모습.(사진=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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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예산군은 올해 중앙부처를 비롯해 민간기관 등이 주관하는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60개 분야에서 수상을 휩쓸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전국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달성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2021년 감염병 관리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임산부의 날’ 우수기관 선정, ‘건강증진사업(신체활동분야, 종합분야)’ 전국 우수기관 표창,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과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2021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연대회 최우수상,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산지유통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아름다운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행정을 펼치면서 군민과 행정이 힘을 모아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을 더욱 잘 섬기며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내년에도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내 산업형 관광도시 예산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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