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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마필관리사, 의혹이 사실로 굳어져… 낯익은 실루엣..
문화

정유라 마필관리사, 의혹이 사실로 굳어져… 낯익은 실루엣 어디서 봤나 했더니

이상윤 기자 입력 2018/01/15 17:37 수정 2018.01.15 19:45
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15일 국정농단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정유라와 마필관리사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방송된 뉴스에서는 정유라와 마필관리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뉴스앵커는 “어디서 본 낯익은 실루엣이다. 바로 최순실 딸 정유라다”라며 “그녀에 뒤를 따라오는 마필관리사의 모습이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정유라 집에 괴한이 침입해 휘두른 흉기에 마필관리사가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그 당시 정유라는 병원을 방문했고, 두 사람이 함께 살고 있다는 소식에 두 사람이 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인 바 있다.

그런데 15일 한 매체는 정유라 마필관리사가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한 후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인 최순실은 국정농단 재판을 받고 있는데, 딸 정유라는 어머니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며 열애설이 터져 이번 보도로 양측의 운명의 갈림길이 명확해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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