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현송월 핸드백 가격, 어마무시하네… 악어가죽으로 만든 명품 브랜드 ‘눈길’
북한 현송월이 15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에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휴대한 명품핸드백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정치데스크에서는 이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현송월에 대해 다뤘다.
현송월은 이날 오전 열린 남북 실무접촉에서 북측 대표로 초록색 핸드백을 들고 등장했다.
현송월은 초록색 클러치백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는 장면이 포착됐고, 제작진은 그녀가 들고온 핸드백이 악어가죽으로 만든 2천5백만원대 명품백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남북은 북한 예술단의 평창 방문을 위한 실무 접촉에 대해 협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