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평택시가 지난 달부터 총 25회에 걸친 2021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평택시가 지난 달부터 총 25회에 걸친 2021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 했다.(사진=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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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읍·면·동별로 시민들과 온·오프라인으로 시정 현안사안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시민들의 목소리는 교통신호 개선, 주차문제 해결, 원룸 지역 거점수거지 마련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민불편사항과 함께 도로개설, 구도심 활성화, 지역 균형 개발 등 지역발전방안에 대한 건의가 많았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과 해당 실․국․소장이 현장에서 답변하고, 추가 설명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 후 건의자에게 조치계획을 조속히 회신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기쁘다”며 “건의해주신 내용은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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