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이찬오 셰프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의 근황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찬오 셰프의 사진이 올라왔다. 서울 청담동에서 프렌치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는 이찬오는 최근 한 대학의 호텔외식경영학과에서 요리 강연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와는 달리 다소 살이 찐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왼쪽 머리에 원형 탈모로 보이는 자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12월 마약 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직업 특성상 도주 우려가 적다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