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김새롬, 이찬오와 정리 후 “항상 누나편입니다 언니 힘내세요” 그녀 응원하는 팬들의 글 ‘눈길’
16일 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이찬오와의 파경에 대해 언급을 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면서 그녀가 이혼 후 최초로 근황을 공개한 SNS 내용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김새롬은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다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노란색으로 염색을 한 머리에 검정색 후드를 머리에 쓴 채기차 안 창가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에는 “기차타구어디가세융ㅎㅎㅎ어디든 언니가는길이 꽃길이에요!^^!😆”, “인형같네요^^ 가시는길 조심히 다녀 오시고 감시 조심하세요^^*”, “언니힘내세요!!!💜💓💟💞💝”, “항상 누나편입니다.!🖒🖒”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앞서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 지난 2016년 12월 협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서로 다른 직업에서 오는 삶의 방식과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기간을 거치다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새롬은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찬오와의 이혼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