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낸시랭 왕진진 “언론에 보도된 것은 사실 아냐”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 봤더니

지난해 12월 27일 왕진진과 깜짝 결혼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발표한 낸시랭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친분을 갖고 있는 한 기자와 나눈 메시지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낸시랭 왕진진 부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평소 낸시랭과 친분을 갖고 있는 한 기자는 낸시랭과 연락을 주고 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이 기자는 낸시랭에게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고, 그 후 낸시랭에게서 고맙다는 내용과 함께 “현재 언론에 보도된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낸시랭과 결혼 소식을 전한 왕진진은 앞서 사업가로 알려진 것과 달리 강도, 강간 혐의로 복역한 사실과 사기, 횡령으로 재판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까지도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27일 낸시랭은 왕진진과 결혼 소식을 자신의 SNS에 깜짝 발표를 했다. 그런데 이후 복수의 언론들은 왕진진이 사업가로 알려진 것과 달리 강도, 강간 혐의로 복역한 사실과 사기 횡령으로 재판 받고 있는 사실을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