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JYJ 박유천이 17일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유천의 결혼상대로 알려진 황하나가 공개된 영상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황하나는 앞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의 황하나가 다소 어두운 공간에서 술병과 술잔이 놓인 테이블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한 남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남성의 손으로 추정되는 제법 큰 손이 황하나 씨의 무릎에 얹혀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황하나 씨는 옆자리에 앉은 지인을 향해 손가락으로 코를 파는 등의 거리낌없는 모습을 보여 지인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하나 씨와 함께한 지인이 연인 박유천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17일 복수매체는 7년전 박유천의 반려견에게 눈 주위를 물린 피해자가 이로인해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박유천을 과실치상 혐의로 최근 강남경찰서에 고소한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