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19일 방송되는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이제서야 사랑을’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노래는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에요.” -이규대
“노래는 제 인생의 전부에요.” - 박승호
“노래는 인생의 버팀목이에요.” - 주정서
“노래는 청량제 같아요.” - 서준석
“노래는 제 생활 그 자체예요.” - 손종열
노래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사람들. 그러나 부모의 반대, 가정형편, 가장으로서의 현실적인 고민들 앞에 노래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다섯 사람에게 노래는 평생 이루지 못한 사랑과도 같다.
지금이 아니면 도전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인생의 황혼기에 당당히 가요계 도전장을 내민 다섯 할배들. 그들의 도전은 “당신도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 시작하라”는 세상을 향해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는 아닐까?
평생을 간직해 온 노래 하고 싶단 꿈을 이룬 지금. 다섯 할배 인생의 황금기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KBS 1TV ‘인간극장-이제서야 사랑을’ 5부는 19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