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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불후의 명곡’ 2018 기대주 특집, 민우혁-김용진-길구봉구-백아연-박재정-유태평양-보이스퍼 출연

김재현 기자 입력 2018/01/19 14:37 수정 2018.01.20 17:44
사진 : KBS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2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8 기대주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동하, 알리, 에일리, 문명진, 황치열 등 ‘불후의 명곡’을 통해 재발견되며 더욱 빛을 발한 수많은 슈퍼루키들. 그 뒤를 이어 2018년을 빛낼 가요계 기대주들이 총 출동한다.

폭발하는 가창력, 완벽한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화제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역대급 빅매치가 공개된다.  

<불후의 명곡 - 2018 기대주 특집 출연진>

민우혁 <故 김현식-언제나 그대 내 곁에>

2017 불후의 명곡 공식 슈퍼루키, 민우혁. 2017년 최다 트로피를 차지하며 불후의 스타로 떠오른 민우혁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감동의 무대가 펼쳐진다. 민우혁은 담담한 목소리로 큰 울림을 전하며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 

김용진 <전인권-걱정 말아요 그대>

매력적인 소울 보이스, 김용진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마음 쓸쓸한 이들을 어루만진다. 숱한 고민에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김용진이 위로의 한 마디를 전한다. 

길구봉구 <이문세-그녀의 웃음소리뿐> 

믿고 듣는 실력파 보컬 듀오, 길구봉구. 완전체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하며 음원 강자의 위엄을 과시한 길구봉구가 폭발하는 가창력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2018년 불후의 슈퍼 루키에 도전한다. 

백아연 <일기예보-인형의 꿈>

불후의 힐링 디바, 백아연이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풍부한 감성으로
아련한 짝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박재정 <BMK-꽃 피는 봄이 오면>

차세대 감성 발라더, 박재정. 매력적인 저음으로 노래하는 떠난 연인을 향한 그리움. 합창단과 함께 해 그 깊이를 더한 박재정의 감성 발라드 무대가 펼쳐진다. 

유태평양 <김건모-서울의 달>

만 6세에 '흥보가'를 완창한 국악 신동 소리꾼 유태평양이 가슴에 파고드는 절절한 우리의 소리와 구성진 피리, 태평소의 멜로디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다.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고달픈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까지 전할 예정. 

보이스퍼 <신효범-난 널 사랑해>

떠오르는 불후의 샛별 신예 보컬 그룹, 보이스퍼. 4인 4색 매력 충만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한다. ‘2017년 최연소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보이스퍼가 ‘2018 기대주’로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8 기대주 특집’은 20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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