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김소연, 김종민 소개팅녀 “더 만나 뵙고 싶었다” 정자에 다시 나온 이유 설명

‘1박2일’에 출연 중인 방송인 김종민의 소개팅녀 김소연이 온라인상 주목을 받고 있다. 

김소연은 앞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3’에 김종민의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했다. 

당시 김종민은 아바타 소개팅 후 그녀의 마지막 선택을 기다렸다. 김종민 반대편 정자에 소개팅녀가 나타나면 성공이지만 나타나지 않으면 실패였다.

김종민은 불이 켜진 정자를 향해 소개팅녀의 이름을 크게 불렀고 정자에 김소연이 나타났다.

김소연은 “더 만나 뵙고 싶었다. 중간 중간 보여주셨던 진중한 모습이 종민 씨 모습인 거 같았다”고 정자에 나온 이유를 설명했다.

김종민은 김소연에게 “주말 괜찮냐. 치맥이나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애프터 신청을 하는 치밀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 소개팅녀로 출연한 김소연은 영어강사 및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