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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전 독일 총리 김소연, 들려오는 소식 어떻게 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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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전 독일 총리 김소연, 들려오는 소식 어떻게 인연 맺었나? 조만간 백년가약?

이상윤 기자 입력 2018/01/19 17:46 수정 2018.01.20 11:25
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슈뢰더 전 독일 총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소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9월 독일의 복수매체는 “전 독일 총리의 새 여자친구가 25세 연하의 한국 여성이다”라고 보도했다.

김소연 씨는 올해 49세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대표를 맡고 있으며 3년 전 슈뢰더 전 총리와 한 국제경영자회의에 함께 참석하며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씨는 독일 마르부르크대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교했다. 김 씨는 이 대학 상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독일 지도자들의 통역을 맡아왔다.

한편, 최근 독일 매체는 “전 독일총리가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김소연 씨와의 관계를 밝히고 결혼까지 할 수 있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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