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송해, “와이프는 군대상사 동생… 휴가 당시 오갈 데 없어서 상사 집에서 보내다가 인연 맺어”
송해가 부인상을 당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와이프와 인연을 맺게 된 연유에 대해 대해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송해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해다.
이날 송해는 "지금의 아내는 군대 상사의 동생이다. 군대에서 오갈 데 없어서 상사 집에 가서 휴가도 보내도 그러면서 만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송해는 "프러포즈 같은 것은 없다. 군대 상사가 연인을 맺어주고 싶다고 해서 만난 것이다. 2년 알고 결혼을 했다. 열애 기간 같은 것은 없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20일 송해의 아내 석옥이 여사가 83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발인은 오늘 오전 1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