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 23일 제이블랙이 ‘토크몬’에 출연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터뷰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블랙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조용한 성격 때문에 왕따를 당했다고 밝히며 자신을 왕따에서 구해준 것이 바로 춤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무대에 올라, 소외만 받다가 처음으로 많은 사랑을 느껴서 그때부터 춤에 미쳤었다”고 털어놨다.
제이블랙은 앞서 세계적인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그의 춤을 극찬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이블랙은 이에 대해 “나는 크리스 브라운이 누군지도 모른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인정해주니 정말 기분 좋았다”라며 “은근히 공연에 불러주지 않을까 기대도 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