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일본 화산 군마현, 인근 날아온 파편 떨어져 긴급대피 35..
문화

일본 화산 군마현, 인근 날아온 파편 떨어져 긴급대피 35년만의 일 ‘주목’

김재현 기자 입력 2018/01/23 17:13 수정 2018.01.23 23:31
사진 : 연합뉴스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일본 화산 군마현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일본 매체에 의하면 이날 오전 10시 경 일본 군마현에 위치한 모토시라네산이 분화했다.

이로 인해 열 여섯명이 부상을 당하고 인근 80여 명의 주민이 긴급히 대피했다.

이날 일본 화산이 분화해 근처 스키장으로 용암 조각과 암석 파편이 떨어져 16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화산 모토시라네산 봉우리에서 분화가 발생한 것은 35년만의 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