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베르디흐, 바다 배경으로 그의 피앙세와 찰칵 “정말 예쁘네요”
체코 출신 테니스선수 베르디흐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베르디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르디흐는 요트에서 연인과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사람의 다정하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아름답다”, “정말 예쁘네요”등 여러 댓글이 달렷다.
한편, 베르디흐는 24일 오후 페더러와 호주오픈 8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의 승자와 정현이 26일 4강전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