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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맑음 “아이 넷 낳고 나더니 꾸미는 것 포기… 내가 눈 떠도 코 골며 자고 있어

심종완 기자 입력 2018/01/25 10:35 수정 2018.01.25 10:57
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천의 목소리의 주인공 개그맨 정성호 부인 경맑음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성호의 인터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정성호는 앞서 한 토크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경맑음은 결혼하고 나서 겉모습과 성격이 많이 변했다. 결혼 전에는 항상 자기를 위해서 꾸몄다. 불편해도 늘 하이힐을 신고 손톱 발톱도 항상 깔끔하게 정돈했다. 그리고 ‘내 말이 곧 법’이라며 내 의견에 반대한 적도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경맑음과 결혼 후 아이 넷을 낳고 엄마가 되더니 꾸미는 걸 포기했다. 신혼 초만 해도 아침에 내가 눈 뜨기 전에 화장을 했다. 그렇게 맨 얼굴을 안 보여주려고 애를 썼는데 이제는 내가 눈을 떠도 코 골며 자고 있다”라고 폭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4일 ‘싱글와이프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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