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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소지섭 때문에 힘들어 “만세하면 얼굴이 세 개”..
문화

한혜연, 소지섭 때문에 힘들어 “만세하면 얼굴이 세 개”

이준석 기자 입력 2018/01/26 15:01 수정 2018.01.26 15:02
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한혜연, 소지섭 때문에 힘들어 “만세하면 얼굴이 세 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소지섭 때문에 고충을 겪는다고 토로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한혜연은 앞서 방송된 KBS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스타일링을 할 때 개인의 성향이 많이 반영되는 편”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혜연은 “소지섭은 완벽한데, 어깨가 너무 넓어서 만세하면 얼굴이 세 개다. 얼굴은 작은데 덩치는 크니까 일반인들이 입는 슈트로 스타일링 불가능하다.”고 소지섭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어깨 넓은 게 단점이냐?”고 묻자, 한혜연은 “실제로 볼 땐 괜찮은데, 화면에서는 팔이 좀 두꺼워 보인다. 얼굴이 너무 작아서 그렇다”고 소지섭의 작은 얼굴 때문에 겪는 고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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