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스윙스 임보라, "예쁘다" 집 방문하며 반가움 나타냈지만 두 사람 애 태운 것은...
지난해 교제 사실이 알려진 래퍼 스윙스와 임보라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한 방송 장면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에 스윙스가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윙스는 개똥을 치우며 하루를 보냈고, 이때 그의 연인 임보라가 반려묘를 데리고 그의 집을 방문했다.
스윙스는 임보라에게 문을 열여주면서 “예쁘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나타냈다. 하지만 스윙스의 개와 임보라의 고양이 사이가 좁혀지지 않아 두 사람의 애를 태웠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해 봄 교제 보도를 인정,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한 사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