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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마피아에 납치된 폴 게티 3세-스키 선수가 ..
문화

‘서프라이즈’ 마피아에 납치된 폴 게티 3세-스키 선수가 된 바네사 메이 外

이준석 기자 입력 2018/02/02 13:03 수정 2018.02.04 08:54
예고 캡처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4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마피아에 납치된 폴 게티 3세, 스키 선수가 된 바네사 메이 등의 이야기를 전한다.

납치된 손자

1973년 이탈리아, 한 소년이 마피아 조직에게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데 납치된 소년은 세계적인 재벌 폴 게티의 손자였다. 마피아에 납치된 폴 게티 3세, 그 후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녀의 꿈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대회 12일째, 알파인 스키 종목의 여자 대회전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경기에 출전한 한 선수를 보고 놀라는 사람들. 그 선수는 바로 세계적인 바이올린 스타 바네사 메이였다. 스키 선수가 된 바네사 메이, 그녀의 오래된 꿈 이야기를 소개한다.

타이타닉의 소년들

1912년 프랑스, 두 아들을 키우며 사는 한 여인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의 두 아이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만다. 그 시각, 뜻밖에도 아이들은 타이타닉 호에 타고 있었다. 타이타닉 호에서 발견된 두 소년, 그 사연은?

포로수용소 탈출 대작전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대 독일의 한 포로수용소, 연합군 포로들이 독일군의 삼엄한 경계 속에서 힘겨운 노동을 마친 후 짧은 휴식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얼마 후, 포로들이 감쪽같이 그곳을 탈출한다. 포로들을 탈출 시킨 뜻밖의 작전, 그 놀라운 이야기를 공개한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4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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