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통신넷, 안데레사기자] 6일 진행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현빈이 추모 헌시를 낭독 했다. 현빈은 굳은 표정으로 등장해 담담히 추모 헌시를 읽어나갔다. 때로는 강한 어조로, 때로는 울컥한 마음을 담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앞서 지난 5일 현빈 측에 따르면 현빈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 추모헌시 낭독자로 선정돼 오는 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다고 밝힌 바 있다.